대접을 하고 있는가? 어제 미운우리새끼란 프로를 보면서 김건모가 동생인 김종민 생일을 위해 선물로 직접 케익과 왕만두를 준비하는 것을 보며 ..... 일부에선 지나친 설정이라고 말들이 많은듯하지만...... 인간 사이에서 아주 친한 친구 사이보다도 나이가 위로든 아래로든 든든한 애정을 갖는다는게 참으로 중요하다라는 생각을 갖게 한 장면으로 다가온다. 나는 도대체 누구한테 그정도의 애정을 갖고 있을까? 나는 그누구도 없는듯 ...... 그저 남한테 내가 중요한 존재이기만 바라고 내가 대접받으려만 하고 누구를 대접하려 하지 않으니 내가 잘못 하고 있는게 너무 많은 듯..... 너무 이기적으로만 나만을 위해 헌신이란 단어가 나한텐 어울리지 않는 그런 사람이 되어 버린듯하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48 다음